정대세 “♥명서현 고부갈등 복수로 시母와 아이들 못 만나게 해”(한이결)

서유나 2024. 10. 13.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0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3회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고부갈등으로 인한 갈등이 그려졌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013년 1살 연상 스튜디어스 출신 명서현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0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3회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고부갈등으로 인한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부부싸움을 방에서 들은 장인어른은 정대세에게 조용히 산책을 청했다. 그러면서 "아까 식탁에서 서현이랑 얘기하던 게 저번에 잠깐 나가 있을(가상이혼) 때 해결이 잘 안 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정대세는 "제가 지금 처가살이 하는 것에 고독감을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정대세는 "혼자 (일본) 본가에 거의 못 가고 어머니한테 애들 얼굴도 못 보여드리고 만나지고 못하게 하고 이래서 '인생에서 해야 할 도리를 제대로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서현이의 고부갈등을 알고 계시냐"고 물었다. 장인어른은 "좀 들었다"고 답했다.

정대세는 "애들과 우리 가족을 못 만나게 하려는 복수심이 느껴진다. 그것 때문에 고독감을 느낀다"며 "어머니에게 손자 얼굴 보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013년 1살 연상 스튜디어스 출신 명서현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