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득량만은 시린 겨울바람 속에서도 잔잔한 윤슬을 띄우며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보성 율포 해변에 자리한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청정 해수와 보성의 자부심인 녹차가 만나 탄생한 전국 유일의 힐링 공간입니다.
뜨끈한 해수탕에 몸을 담그면 녹차 특유의 카테킨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 고개를 들면 드넓은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죠.
보성군이 직접 운영해 믿을 수 있는 수질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이곳에서 남도 여행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해수와 녹차의 결합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일반 온천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하 120m 암반 해수를 사용하여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보성 녹차 추출물을 혼합해 피부 진정과 혈액순환 촉진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탕 안 가득 퍼지는 은은한 차향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며,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득량만 노천탕 뷰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3층에 위치한 야외 노천탕입니다.
개방형 구조로 설계되어 득량만의 탁 트인 바다와 고흥반도의 능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무렵,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해수욕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날려버릴 만큼 장엄합니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율포 솔밭해수욕장이 바로 앞이라 산책 후 즐기는 온천욕으로도 제격입니다.
지역 대표 힐링 명소

2025년 한 해에만 2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검증된 관광 명소입니다.
최근 신보성역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대인 8,000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고품격 온천과 4종의 테마 찜질방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성군이 정성껏 관리하는 공공시설답게 정갈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는 방문객들이 매년 이곳을 다시 찾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 여행 팁 & 관람 안내

📍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1
🕘 운영: 06:00~20:00 (마지막 입장 19:00, 연중무휴)
💰 요금: 대인 8,000원 / 소인·경로 6,000원 (찜질복 대여 3,000원 별도)
🚂 교통: 보성역/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 이용, '율포' 하차 (최근 신보성역 개통으로 접근성 개선)
📸 포토존: 3층 노천탕 중앙에서 득량만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 뒷모습 샷이 인기입니다.
🧣 주의: 노천탕 이용 시 온도 차가 클 수 있으니 비치된 가운 등을 활용해 체온 유지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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