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새역사' 임영웅, 유튜브 167만 명→누적 스트리밍 106억 돌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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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트로트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7일 오전 기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67만명을 돌파했다.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한 임영웅은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6월 임영웅은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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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7일 오전 기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67만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달 3일 구독자 166만 명 달성 후 34일 만에 1만 구독자를 추가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10월 7일 기준 총 770개의 영상이 게재되어 있으며 그 중 2021년 3월 9일 공개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현재 7182만 뷰를 돌파하며 최다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미스터트롯‘에서 가창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영상이 5828만 뷰로 뒤를 이었다.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한 임영웅은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6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106억 회를 넘어섰다. 이날 기준 임영웅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 수는 106억 184만 회였다.
앞서 6월 임영웅은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1월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지 1년 5개월 만에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어서며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다이아 클럽‘ 등극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지만, 그룹이 아닌 솔로가수로는 임영웅이 유일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델로 활약 중인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쿠팡플레이와 함께 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참석한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임영웅이 주장인 ‘팀 히어로’와 기성용이 주장인 ‘팀 기성용’이 맞서는 특별한 경기를 예고해 연일 큰 화제를 모았으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은 다가올 연말연시 총 6일간(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솔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대세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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