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자다 일어난 내추럴 얼굴 맞아? 가을 화보인 줄

서유나 2024. 9.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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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내추럴한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기. 자다 일어나서 가서 쏘내추럴 머리는 드라이라도 할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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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민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내추럴한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기. 자다 일어나서 가서 쏘내추럴 머리는 드라이라도 할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의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킷에 힐까지 신은 이민정의 모습은 막 일어난 모습이라곤 상상도 못할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가을 화보 속 한 장면같은 우아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다 일어났는데도 이렇게 이뻐요?", "자다 일어난 사람 미모가 뭐죠", "일하는 척이라뇨. 누구보다 열일 중이신데 얼굴이", "가을은 모두를 피해 민정 님에게 먼저 도착" 등의 댓글을 통해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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