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서 발사체 50발 날아와 일부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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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또다시 대규모 공습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도시 사페드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진행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헤즈볼라의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하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격하며 작전 반경을 넓히는 데 대한 맞대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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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또다시 대규모 공습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6일 오전 "약 50발의 발사체가 레바논 쪽에서 자국의 북쪽 국경으로 날아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발사체 일부는 격추됐고 해당 지역에서 떨어진 발사체가 식별됐다"며 "이번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도시 사페드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진행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헤즈볼라의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하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격하며 작전 반경을 넓히는 데 대한 맞대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679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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