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요즘 곤충 영상에 빠져...쉬는 날? 즉흥적으로 하고픈 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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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이 쉬는 날에는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며 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언급했다.
19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뉴진스(NewJeans) 해린이 요즘 자주 찾아보는 영상은? A Day with HAERI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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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 해린이 쉬는 날에는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며 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언급했다.
19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뉴진스(NewJeans) 해린이 요즘 자주 찾아보는 영상은? A Day with HAERI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마리끌레르 11월호 커버 촬영을 한 해린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린은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요즘 제가 곤충 영상에 빠져있다. 처음에는 알고리즘으로 되게 특이하게 생긴 엄청 큰 나방이나 뱀의 썸네일이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도마뱀, 뱀, 거미 나오는 영상을 어쩌다보니까 자주 찾아보게 되었다”라고 요즘 곤충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
이어 “요즘 꽂혀 있는 음식은?”이라는 질문에는 “최근에 제가 멤버한테 ‘두부김치’라는 말을 듣고 난 후로 갑자기 그날 두부김치가 당기더라. 그래서 생각나는 음식은 두부김치라 그걸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쉬는 날, 해린만의 쉬는 방법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쉬는 날은 계획을 세우고 싶진 않아해서 그냥 알람 없이 일어나고 그날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면 즉흥적으로 하는 편이다”라며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버니즈(팬덤 명)에게 인사를 남기며 “버니즈 분들이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나도 빨리 버니즈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많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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