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데뷔했으면 걸그룹 센터 차지할 52세 여배우 리즈시절

배우 이상아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상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캠핑을 즐거워. 설거지 하다 다 젖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어요.

공개된 사진 속엔 가평으로 캠핑을 간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허벅지까지 찢어진 데님팬츠에 박스티를 입고 비니모자를 눌러쓴 이상아의 MZ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사진=이상아 SNS

특히 찢어진 바지에 드러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만 52세에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이상아 SNS

이상아는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하여,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어요.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국 여배우가 이미연과 이상아였다고 하죠.

사진=SBS플러스 제공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를 비롯해 특히 대학생들한테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면서 국민여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아이돌 스타 못지 않게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각종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죠.

사진=이상아 SNS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데뷔했으면 걸그룹 센터상 배우.jpg'라는 글이 올라왔고, 이상아의 리즈 시절사진이 또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의 10~20대 시절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뿜어내는 아우라가 독보적이며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는데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상아는 자신의 리즈시절과 똑닮은 미모의 딸과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tvN ‘둥지탈출 시즌3’에 딸 윤서진과 함께 출연,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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