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서 싱크홀 발생…화물차 뒷바퀴 빠져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4. 10. 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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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화물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경 부평동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5톤 화물차 바퀴 3개가 구멍에 빠져 차체가 기울여졌고, 주변 접근도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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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부평구의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화물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경 부평동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5톤 화물차 바퀴 3개가 구멍에 빠져 차체가 기울여졌고, 주변 접근도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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