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기 작업하던 70대 손목 절단.. 병원 이송

제주방송 김재연 2024. 10. 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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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파쇄기 작업 중 손목이 절단된 70대 남성이 이송되는 모습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파쇄기 작업을 하던 7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파쇄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 씨의 손목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현장에 투입된 소방헬기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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