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저수지서 시신 발견… '70대 여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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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8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1분께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53분께 익사자 한 명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한 뒤 구조했다.
다만, 시신 발견 당시 옷을 입고 있었으며 유서 등 다른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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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8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1분께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53분께 익사자 한 명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한 뒤 구조했다.
이 사람은 70대 여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여성에 언제 물에 빠진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시신 발견 당시 옷을 입고 있었으며 유서 등 다른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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