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번 먹으면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기운이 난다는 OO무침!

예전 사찰에서 여름 상추는 하루에 3번 먹으면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기운이 난다고 말씀하시던 스님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여름상추를 불뚝상추라고 하셨는데요. 실제로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상추 효능은 놀라워요.

오늘은 향긋한 유자드레싱을 더한 상추무침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는 간단하지만 유자청의 상큼함과 고소한 잣가루 덕분에 특별한 한 접시가 완성돼요. 식사 전 입맛 돋우는 에피타이저로도, 밥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여름 상추무침!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
상추
잣가루 약간
유자드레싱 재료:
올리브유 6T
식초 2T
유자청 3T
레몬즙 1T (생략 가능)
소금 1t
참깨 or 검은깨

만드는 법:

상추는 깨끗이 씻고 먹기 좋게 뜯어 수분을 제거해둡니다.

유자드레싱은 모든 재료를 섞어 미리 준비해 둡니다.

상추에 드레싱을 조금씩 넣어가며 가볍게 무쳐줍니다.

마지막으로 잣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오늘은 유자드레싱으로 상큼하게 즐기는 상추무침 소개해드렸어요. 매일 먹는 상추지만 이렇게 드레싱을 바꿔주면 샐러드처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잣가루까지 더하니 고소함도 살아나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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