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세계 최초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출시‥"펼치면 10.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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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오늘 광둥성 선전시 본사에서 발표회를 열고 세계 최초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화웨이의 삼중 폴드폰인 '메이트XT'는 알파벳 'Z' 모양으로 두 번 접을 수 있게 설계됐는데, 펼쳤을 때 액정의 최대 크기가 10.2인치로 태블릿 PC와 비슷한 크기가 됩니다.
화웨이는 "스크린과 경첩 분야의 기술적 혁신을 이루는 데 5년이 걸렸다"면서, 삼중 폴드 스마트폰을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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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오늘 광둥성 선전시 본사에서 발표회를 열고 세계 최초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화웨이의 삼중 폴드폰인 '메이트XT'는 알파벳 'Z' 모양으로 두 번 접을 수 있게 설계됐는데, 펼쳤을 때 액정의 최대 크기가 10.2인치로 태블릿 PC와 비슷한 크기가 됩니다.
화웨이는 "스크린과 경첩 분야의 기술적 혁신을 이루는 데 5년이 걸렸다"면서, 삼중 폴드 스마트폰을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7일부터 받기 시작한 선주문 건수가 오늘 오후 현재 360만 건에 달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559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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