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조혜련 완경 고백 “손주 보게 아들딸 빨리 결혼했으면”(슈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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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완경을 최초 고백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1회에서는 조혜련이 장동민, 지우 부녀의 집에 놀러왔다.

MC 안영미가 이에 "선배님 늦둥이 낳을 때 됐잖나"라며 직접 늦둥이를 낳는 걸 추천하자 조혜련은 "끝났다. 문 닫았다. 사람이 시기가 있다"며 완경을 최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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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완경을 최초 고백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1회에서는 조혜련이 장동민, 지우 부녀의 집에 놀러왔다.

이날 지우를 친손녀처럼 예뻐하던 조혜련은 장동민이 "누나는 이제 손자 손녀 봐야 이런 애들 보는 거네"라고 하자 긍정하며 "우리 애들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C 안영미가 이에 "선배님 늦둥이 낳을 때 됐잖나"라며 직접 늦둥이를 낳는 걸 추천하자 조혜련은 "끝났다. 문 닫았다. 사람이 시기가 있다"며 완경을 최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0년생 만 54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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