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어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2014년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의 교회를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웠으며 야구장 데이트도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팬들 덕에 비밀연애를 이어갈 수 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제일 처음 고백 누가 했냐"는 질문에 진태현은 "제가 했다"고 답했습니다.

박시은은 "근데 약간 긴가민가 헷갈리게 했다. '선배님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제가 소개해드릴게요'라고 하면서 현장에서 챙겨주고 의자 가져다주고"라로 회상했습니다. 진태현이 "밑작업이라고 한다"고 너스레 떠는 가운데, 박시은은 "쌓아가다가 '진짜 모르냐'고 어느 날 물어보더라. 모른다고 하니 그게 저라고 얘기를 하더라"고 진태현의 고백을 전했습니다.

허영만은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의 데이트를 궁금해했습니다. 박시은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야구 보러 가는 걸 좋아했다. 태현 씨 따라 야구장에 갔다. 기자들이 알게 된 거다. '아무래도 둘이 사귄다'고 누가 썼다"고 밝혔습니다.

진태현은 '두 사람 사귀는 사이 맞나요'라는 질문이 인터넷상에도 올라왔었다며 "내가 야구팀 오랜 팬이니 팬들이 지켜준다고 '두 사람은 그냥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당신들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하십니까'라고 써주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3월 17일 예고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 출연해 과거 유산의 아픔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진태현은 임신 마지막 달에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낸 경험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좌절하지 않았고, 현재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상을 즐기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시은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들이 2세 계획을 포기한 줄 안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후 성인인 딸 박다비다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2년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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