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일본도 고부갈등 심해, 시모 죽으면 며느리 의심”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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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일본도 고부갈등이 심하다고 말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 고부갈등을 언급했다.
사유리는 O를 택했지만 "일본에서도 고부갈등이 있다.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먼저 의심받고. 살인사건 뉴스에 며느리가 나온다. 정말이다. 일본에 있다"며 "그래도 저는 한국 고부갈등이 심하다고 느끼는 게 시어머니가 비밀번호 누르고 집에 들어와서 싫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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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일본도 고부갈등이 심하다고 말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 고부갈등을 언급했다.
“한국이 일본보다 고부갈등이 더 심하다?”는 질문에 일본인 가수 미라이와 마코토가 X를 택했다. 마코토는 “아직 결혼 안 해봐서 모르지만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를 게 없다. 심한 건 심하다. 결혼하기 전에 시댁에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친구는 같이 살기 그렇고. 그런 문제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O를 택했지만 “일본에서도 고부갈등이 있다.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먼저 의심받고. 살인사건 뉴스에 며느리가 나온다. 정말이다. 일본에 있다”며 “그래도 저는 한국 고부갈등이 심하다고 느끼는 게 시어머니가 비밀번호 누르고 집에 들어와서 싫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아들이 있으니까 벌써부터 시어머니가 된 느낌을 받는다. 시어머니 마음 같다. 제가. 시어머니가 사준 집에서 살면 마음대로 가면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한국사람 다 됐다”고 반응했고 최은경은 “그럼 안 된다”고 말렸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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