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목관리 비결? 하루 물 5L 섭취…휴게소 화장실 자주 들러” (컬투쇼)

장예솔 2024. 9.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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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온유가 목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 대신 뮤지,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온유는 목 관리 비결을 묻자 "하루에 물을 4~5L 마신다. 양을 채우기 위해 일부러 한 번에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해는 "물을 많이 마시면 배출이 필요한데 장거리 이동할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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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온유가 목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 대신 뮤지,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게스트로는 온유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출연했다.

이날 온유는 목 관리 비결을 묻자 "하루에 물을 4~5L 마신다. 양을 채우기 위해 일부러 한 번에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해는 "물을 많이 마시면 배출이 필요한데 장거리 이동할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온유는 "휴게소 걸릴 때마다 화장실을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뮤지는 "어떻게 피부 관리하냐고 물어보지 않나. 물 많이 마시는 분들이 피부가 제일 좋다. 생명의 근원은 물이다"며 물의 중요성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유는 지난 3일 미니 3집 'FLOW'(플로우)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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