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주전 경쟁 더 험난해지나→ 뮌헨 전성기 함께했던 '갈락티코 스타' 복귀설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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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TZ' 보도는 27일(한국시간) "알라바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다음 시즌 레알은 알라바와 결별할 가능성이 높으며, 계약 연장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TZ'는 "자리를 잃은 알라바는 내년 자유계약(FA)으로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레알에서 이미 고액 연봉을 받는 알라바에겐 '돈벌이 이적'의 유인이 크지 않다. 따라서 사우디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히려 친정팀 오스트리아 빈이나 뮌헨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만약 뮌헨에 온다면 라커룸 분위기를 다시 다잡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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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다비드 알라바가 바이에른 뮌헨에 돌아올 수 있다는 소식이다
독일 'TZ' 보도는 27일(한국시간) "알라바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다음 시즌 레알은 알라바와 결별할 가능성이 높으며, 계약 연장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수비수 알라바는 뮌헨 유스 출신이다. 알라바가 1군 무대를 밟은 건 2010년. 초반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으나 2011-12시즌부터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수비력, 빌드업 능력을 갖춘 알라바는 곧바로 뮌헨의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차지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센터백, 미드필더 포지션도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알라바가 함께한 기간 뮌헨은 24번 정상에 오르며 황금기를 구가했다.

독일에서 전성기를 보낸 알라바는 2021년 '갈락티코 군단' 레알에 합류했다. 기량은 변함없었다. 첫 시즌부터 45경기 3골 4도움, 2022-23시즌에는 39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레알에서는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부상 악령이 시작됐다. 십자인대, 허벅지 등을 연달아 다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폼도 현저히 떨어졌다. 이후 레알은 딘 하위선, 에데르 밀리탕, 라울 아센시오 중심으로 센터백을 구성하고 있다. 결국 입지를 잃은 알라바는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TZ'는 "자리를 잃은 알라바는 내년 자유계약(FA)으로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레알에서 이미 고액 연봉을 받는 알라바에겐 '돈벌이 이적'의 유인이 크지 않다. 따라서 사우디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히려 친정팀 오스트리아 빈이나 뮌헨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만약 뮌헨에 온다면 라커룸 분위기를 다시 다잡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라바의 뮌헨 복귀 가능성은 김민재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다. 최근 잦은 부상을 당한 알라바지만 뮌헨과 레알에서 10년 넘게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다. 그런 선수가 뮌헨에 복귀한다면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위태로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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