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질끈' 당황한 빌 게이츠...유퀴즈, 무슨 문제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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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운영체제를 만든 이 시대 최고의 IT 히어로 빌 게이츠의의 두 눈을 질끈 감고 망설이게 한 질문은 무엇일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빌 게이츠는 100만 원의 상금을 탔을지?"라는 글과 함께 빌 게이츠에게 낸 문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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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퀴즈' 출연...퀴즈에 '두 눈 질끈'
오는 27일 방송에서 확인
이재명 대통령부터 재계 인사까지 두루 만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빌 게이츠에 ‘퀴즈를 풀겠느냐’ 제안한 뒤 흔쾌히 응한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은 “4개의 윈도우 부팅 소리를 듣고, 여기서 가장 오래된 것을 맞추면 된다”고 문제를 소개했다. 문제를 들은 빌 게이츠는 웃음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에는 각기 다른 4종류의 윈도우 부팅음이 울려 퍼졌다. 빌 게이츠는 매우 집중하며 소리를 들었지만 난감한 듯 눈을 찡긋거리거나 입가에 손을 가져가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끝내 눈을 질끈 감기도 했다. 결과는 오는 2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빌 게이츠는 21일 하루 동안 한국에서 이재명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최태원 SK 회장 등을 차례로 만나는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대통령은 PC 운영체계 윈도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에 “세상 사람들이 창문(윈도)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운을 뗀 뒤 “이제는 백신 개발이나 또는 친환경 발전 시설 개발로 인류를 위한 새로운 공공재 개발에 나서셨는데 참 존경스럽다”며 “지구와 지구인 전체를 위한 그런 공공적 활동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이 대통령에게 “저희 재단은 2000년 출범했고 (최근) 25주년을 기념해 제가 가진 모든 재산과 재단이 가진 모든 기금을 20년 안에 모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20년 안에 2000억달러(약 280조원)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보건 분야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빌 게이츠는 자리를 옮겨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찬을 나눈 뒤 외교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회를 방문했다. 그는 우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한국은 정부 예산의 5%가 안 되는 금액으로 원조하고 있다”며 “GDP(국내총생산) 기준으로 0.6% 정도인데 (관련 예산이 확대돼) 0.7%로 늘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정치권 주요 인사들과 만난 빌 게이츠는 이날 저녁 서울 모처에서 최태원 SK 회장과 만났다. 제약·바이오 및 SMR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고 알려졌다.
22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공헌) 협력을 논의했다. 게이츠 재단은 과거 별도의 물이나 하수 처리 시설이 필요 없는 신개념 화장실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면서 삼성에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삼성은 별도 TF를 꾸려 관련 기술을 개발해 개발국 대상 상용화 과정에 특허를 무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빌 게이츠는 이날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도 만나 SMR 사업인 트륨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상업화를 위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출국했다.
홍수현 (soo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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