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병 '와르르'‥한때 도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26일) 9시 반쯤, 충북 충주시 용두동에 있는 한 3차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병이 쏟아져 한때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화물차 적재함 문이 열리면서, 맥주 상자 3백여 개와 맥주통 120개가 도로로 쏟아져 한때 2개 차로가 통제됐으며, 현장 수습을 돕던 30대 남성 1명이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6일) 9시 반쯤, 충북 충주시 용두동에 있는 한 3차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병이 쏟아져 한때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화물차 적재함 문이 열리면서, 맥주 상자 3백여 개와 맥주통 120개가 도로로 쏟아져 한때 2개 차로가 통제됐으며, 현장 수습을 돕던 30대 남성 1명이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순찰차 5대 등을 동원해 2시간가량 도로를 통제한 뒤 시민 10여 명과 함께 현장을 수습했으며,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78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 여사 불기소 가닥? "법원 판단 받아야"
- 올해도 30조 원 덜 걷힌다‥2년 연속 역대급 '세수 펑크'
- [단독] "다·나·까 써라" 욕하고 때리고‥신고하니 '보복성 역신고'
- [단독] "성폭행 피해자 정신병적 문제로"‥JMS 경찰 간부의 '수사대비법'
- [제보는 MBC] '백화점 식당' 믿고 창업했는데 폐업 날벼락
- 오늘부터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행‥직접 타보니
- [단독] "박사 5명만 자르려고" 평가점수 조작까지?‥권익위, 수사 의뢰
- '시민 평가단' 없앤 KBS 사장 공모‥"박 민 연임 노린 포석"
- 미국, 3주간 휴전안 제시‥이스라엘, 받아들일까?
- 현직 권익위원이 공개 비판 "김 여사 명품백 종결, 국민적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