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서 TSMC 제1공장 개소식 "일본 반도체 생산 르네상스될 것"
이덕영 deok@mbc.co.kr 2024. 2.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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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제1공장 개소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TSMC는 오는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구마모토현에 제2공장도 건설할 예정이며, 일본 정부는 1공장과 2공장에 모두 6조 6천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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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제1공장 개소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장중머우 TSMC 창업자는 개소식에서 "일본 반도체 생산의 르네상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반도체는 디지털화와 탈탄소화에 필수 불가결한 기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SMC는 오는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구마모토현에 제2공장도 건설할 예정이며, 일본 정부는 1공장과 2공장에 모두 6조 6천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419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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