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후보 4명 등록‥'보수' 조전혁 대 '진보' 정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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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각 2명씩 모두 4명의 후보자가 최종 등록했습니다.
보수진영에선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이 출마했고, 진보진영은 단일화 기구가 추대한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며, 각 후보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선거 운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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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각 2명씩 모두 4명의 후보자가 최종 등록했습니다.
보수진영에선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이 출마했고, 진보진영은 단일화 기구가 추대한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세력과 인지도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선거는 조 전 의원과 정 명예교수 간의 양강 대결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며, 각 후보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선거 운동을 시작합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07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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