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000원→15만원" 광주 야구장서 암표거래 40대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상적으로 예매한 야구장 입장권을 웃돈 5배를 얹어 되파려던 4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광주 북구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출입구에서 입장권을 15만 원에 판매하던 40대 남성 A 씨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A 씨는 3만 5000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입장권을 15만 원에 되파려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정상적으로 예매한 야구장 입장권을 웃돈 5배를 얹어 되파려던 4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광주 북구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출입구에서 입장권을 15만 원에 판매하던 40대 남성 A 씨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A 씨는 3만 5000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입장권을 15만 원에 되파려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암표 매매 등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