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퇴장당한 벤투 감독이 선수단에 전한 '사과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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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한국 시간)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퇴장당한 것은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라며 우리 선수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퇴장 징계로 3차전 포르투갈전에 벤치를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례적으로 선수들에게 사과를 전한 벤투 감독,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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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한국 시간)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퇴장당한 것은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라며 우리 선수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가나전 경기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주심이 그대로 종료 휘슬을 불자 거세게 항의해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벤투 감독은 퇴장 징계로 3차전 포르투갈전에 벤치를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례적으로 선수들에게 사과를 전한 벤투 감독,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김형열 / 구성·편집 : 박진형 / 영상취재 : 이병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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