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무원 향응 혐의 조사·부여군의회도 단체선물 적발
공주시 공무원 6명이 건설업체로부터 골프와 향응 접대를 받은 혐의로 국무조정실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5월쯤 금강 홍수위 감시 장비 구축 사업과 관련해 해당 업체로부터 여러 차례 골프와 술 등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무조정실은 공주시청 건설과 업무 일지와 직원 차량에서 현금 400만 원을 각각 압수했습니다.
부여군 의회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농민 단체에게 받은 밤선물세트 30 상자를 의원실로 옮기는 현장이 국민권익위 암행 점검에서 적발돼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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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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