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숫집서 생애 첫 알바”...일일체험 아닌 직접 창업 도전 나선 가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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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41)이 국숫집 아르바이트에 나서며 직접 창업에 대한 의욕도 보였다.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돌입한 이지현은 요식업 종사자의 필수 준비물인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가 하면, 창업 전 일을 배워보기 위해 국숫집에서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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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EASY VIBE)를 통해 국숫집 창업에 도전하며 펼쳐지는 일상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노후 계획에 대해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고, 장사를 고민 안 해본 건 아니지만 너무 힘든 일이라 엄두가 나지 않았다”면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배워보는 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돌입한 이지현은 요식업 종사자의 필수 준비물인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가 하면, 창업 전 일을 배워보기 위해 국숫집에서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기도 했다.
아르바이트 중 이지현은 주부 10년 경력다운 능숙한 조리 솜씨를 뽐내며, 밀려드는 주문의 레시피들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빠른 속도로 조리해 내놓으며 식당 점장의 칭찬을 받았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SBS ‘돌싱포맨’에 걸그룹 최초 ‘돌돌싱 1호’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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