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돌싱’ 서유리, 11억 대출 갚고 ‘새 사랑’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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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새 사랑을 찾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서유리는 11억원이 대출금도 모두 상환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달 20일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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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돌싱글즈는 MBN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돌싱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인기 프로그램으로 ‘시즌 6’이 방영되고 있다.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 서유리는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출연했다.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자녀는 없다.
서유리는 11억원이 대출금도 모두 상환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달 20일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출금 11억 4000만원을 모두 상환했다는 안내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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