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BMW그룹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만났다. 캠핑 컨셉의 시승 이벤트인데, 노고가 많은 자동차 기자들을 위한 미니 가족의 배려가 엿보이는 자리였다. 시승에 준비된 차량은 미니 컨트리맨이다. 캠핑과는 가장 잘 어울리는 자동차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는 미니의 모든 모델이 삼성 OLED 원형 패널을 탑재하는 것은 물론, 성능의 업그레이드까지 이뤄 한 단계 더 프리미엄 콤팩트 차량을 내세우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특히, 미니 컨트리맨은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도 한결 좋아졌다고 한다. 내용이 더 알차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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