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야산서 사람 뼈 발견…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 추정

조수연 2024. 9. 23.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2일) 오후 6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한 야산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뼈는 인근 마을 주민이 발견했고, 뼈와 함께 바지와 신발도 발견됐습니다.

뼈가 발견된 장소는 지난해 9월 50대 남성 A씨가 실종 신고된 곳 인근입니다.

경찰은 A씨의 가족에게 뼈와 함께 발견된 바지와 신발을 확인하는 등 진술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어제(22일) 오후 6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한 야산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뼈는 인근 마을 주민이 발견했고, 뼈와 함께 바지와 신발도 발견됐습니다.

뼈가 발견된 장소는 지난해 9월 50대 남성 A씨가 실종 신고된 곳 인근입니다.

경찰은 A씨의 가족에게 뼈와 함께 발견된 바지와 신발을 확인하는 등 진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뼛조각의 DNA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추가 뼛조각 등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