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팀즈·아웃룩 먹통 문제…전세계 이용자들 '발 동동'

오현주 기자 2023. 1. 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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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글로벌 서비스 장애로 협업툴 '팀즈'(Teams) 등 소프트웨어(SW)에 먹통 문제가 발생해 전세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서비스 먹통으로 이용자들은 MS 365 서비스에 포함된 △MS 팀즈 △아웃룩 △익스체인지 온라인(클라우드 기반 메시징 플랫폼) △셰어포인트 온라인(팀 공동작업 지원 솔루션) △파워BI(데이터 시각화 SW) 등을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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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측 "서비스 문제 조사 중" 공지
마이크로소프트(MS) 서비스 접속 오류 (MS 365 트위터 계정 갈무리)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글로벌 서비스 장애로 협업툴 '팀즈'(Teams) 등 소프트웨어(SW)에 먹통 문제가 발생해 전세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MS 측은 25일 오후 4시30분쯤(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여러 MS 365 서비스 (오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여기서 'MS 365'는 통합 업무용 솔루션을 말한다.

이날 서비스 먹통으로 이용자들은 MS 365 서비스에 포함된 △MS 팀즈 △아웃룩 △익스체인지 온라인(클라우드 기반 메시징 플랫폼) △셰어포인트 온라인(팀 공동작업 지원 솔루션) △파워BI(데이터 시각화 SW) 등을 쓸 수 없다.

한편 지난해 7월에는 MS '팀즈'에서 접속 오류 문제가 2시간가량 발생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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