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수위 높아 다들 말린 ‘결혼은 미친 짓’ 출연 이유는…”(유퀴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6. 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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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수위 탓에 다들 출연을 말렸던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 자신의 30대 역시 들어간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엄정화는 본인에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안긴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언급되자 "이 작품을 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다. 굉장히 수위가 높은 신들이 많아서 다들 말렸다. '지금 너 인기 많은데 인기조차 없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엄정화의 30대가 그대로 들어간 작품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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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정화가 수위 탓에 다들 출연을 말렸던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 자신의 30대 역시 들어간 사실을 고백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97회 '포기하지 마' 특집에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멀티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본인에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안긴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언급되자 "이 작품을 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다. 굉장히 수위가 높은 신들이 많아서 다들 말렸다. '지금 너 인기 많은데 인기조차 없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저도 좀 두렵긴 했는데 너무 다시 영화가 하고 싶었다. 이미지가 너무 가수 쪽으로 굳어져서 작품이 오질 않는 거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기회를 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고 담고 있는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굉장히 과감한 선택을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엄정화의 30대가 그대로 들어간 작품으로 표현됐다. 엄정화는 "30대가 결혼에 대해 너무 고민하는 시기다. 그때는 다 그랬다. 30대 초반이면 다 결혼했어야 하고 너무 아기인데 노처녀라고 그럴 때였다"면서 당시의 상대적으로 심한 결혼 압박을 토로했다.

엄정화는 "다들 같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사랑이 있는 결혼이냐, 사랑만 가지고 어떻게 사냐 돈이 있어야 한다. 선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해당 영화의 의미를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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