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내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치어리더 이다혜가 뽑은 새 차량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다혜 치어리더는 탄탄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 뛰어난 춤 실력으로 연예인 안부러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인기팀인 기아타이거즈의 치어리더를 맡으며 순식간에 인기 치어리더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인기를 한번에 얻은 탓인지, 막무가내로 집까지 찾아오는 몰상식한 팬들과 야구경기가 아니라 이다혜 치어리더만 보러오는 팬들 때문에 한국무대를 떠나 대만으로 향했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 명문 팀인 라쿠텐 몽키스에 둥지를 튼 그녀는 대만 코카콜라 광고에 메인 모델로 출연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이다혜 치어리더는 최근 구매한 차량을 유튜브에 등장시켰는데 그녀의 차량은 다름 아닌 현대차의 캐스퍼였다.
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내·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는 물론 운전자 중심의 편의사양 등이 특징인 차량이다.
이다혜 치어리더는 "처음 사는 거여서 좀 풀옵션을 멋지게 하고 싶었지만게 60개월 할부라서... 한 달에 30만 원씩 낸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