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상반기에만 278억 넘었다
박현주 기자 2024. 9. 15. 12:09
당첨이 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복권 당첨금이 올해 상반기에 278억 원을 넘었습니다.
로또와 같은 온라인 복권 미수령액은 228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즉석복권 등 인쇄복권은 25억 9천만 원, 연금복권을 비롯한 결합복권은 24억 4천만 원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복권 미수령액 규모는 지난해 627억 원을 넘으면서 전년보다 130억 원이 넘게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정국, 뉴진스 지지 나섰나…"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 얌체 운전 꼼짝마!…단속으로 음주운전 29건 적발
- 일가족 탄 차 추락…연휴 첫날 곳곳 사건·사고
- 10·16 재·보궐선거로 야권 균열?…적이냐, 경쟁자냐
- 수시에서 확인된 '의대 열풍'…평균 경쟁률 23.8대 1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