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50대 군살 하나없는 탄탄 비치웨어! 이태리 카프리 원피스 바캉스룩

배우 김지호가 이태리 카프리에서 원피스 스윔웨어 차림으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없는 탄탄 몸매를 뽐냈다.

김지호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Capri, Italy, 카프리섬, 비치, 아름다운 지중해섬”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챙이 넓은 섬머햇에 같은 톤의 선글라스를 끼고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비치웨어 바캉스룩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김지호은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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