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상위株 혼조…대형 반도체·이차전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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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장중 업종별 차별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와 이차전지, 일부 산업재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자동차와 금융 일부 종목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서는 삼성전자가 26만5750원으로 전일 대비 2.12% 내렸고, SK하이닉스도 165만500원으로 0.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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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장중 업종별 차별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와 이차전지, 일부 산업재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자동차와 금융 일부 종목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로봇과 바이오 종목이 강세를 주도했고 이차전지 대표주는 나란히 밀렸다.
8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서는 삼성전자가 26만5750원으로 전일 대비 2.12% 내렸고, SK하이닉스도 165만500원으로 0.21% 하락했다. 삼성전자우는 17만9100원으로 3.40% 내리며 낙폭이 더 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만2000원으로 2.28%, 삼성SDI는 67만8000원으로 2.31% 각각 밀렸다.
발전·조선·전력기기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종목군도 숨 고르기 양상이 나타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2만9900원으로 4.77%, HD현대중공업은 65만7000원으로 5.19% 하락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139만8000원으로 1.55%, LS ELECTRIC은 31만7000원으로 0.47% 내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129만9000원으로 1.37%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자동차 선전, 반도체 대형주는 주춤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서는 자동차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현대차는 61만3000원으로 7.17% 급등하며 시총 상위권 종목 중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기아도 16만2300원으로 2.98%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40만8500원으로 0.86%, KB금융은 16만2200원으로 0.62%, 미래에셋증권은 7만9800원으로 1.01% 각각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5만9000원으로 0.61%, 삼성전기는 90만1000원으로 1.74%, 삼성생명은 29만500원으로 3.17%, 신한지주는 9만8100원으로 0.81% 하락했다. SK스퀘어도 109만8000원으로 0.09%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총 상위주 전반으로 보면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은 모습이다.
◆코스닥 로봇·바이오 강세, 이차전지는 부진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로봇주 강세가 가장 눈에 띄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79만1000원으로 13.49% 급등했고, 로보티즈도 32만9000원으로 8.94% 올랐다. 바이오주 가운데서는 코오롱티슈진이 12만9300원으로 12.83% 뛰었고, 리가켐바이오는 18만9200원으로 3.56%, 에이비엘바이오는 12만9400원으로 2.37%, 삼천당제약은 40만6500원으로 1.75% 상승했다. 펩트론과 이오테크닉스, ISC, 파두도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22만9500원으로 2.55%, 에코프로는 15만3700원으로 3.76% 하락하며 이차전지 대표주가 부진했다. 리노공업은 11만800원으로 2.38%, HLB는 5만8400원으로 1.85%, 원익IPS는 13만200원으로 2.03%, 보로노이는 28만8500원으로 2.20%, 케어젠은 9만4500원으로 3.28% 각각 내렸다. 알테오젠은 35만6500원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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