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나나와 한 침대서…파격 키스신 선보였다 ('클라이맥스')

최영은 2026. 3. 31.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지원과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5회에서는 살인 사주 의혹으로 벼랑 끝에 몰린 추상아(하지원)가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추상아는 연예 제작자 오광재(서현우)의 살인을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공황발작을 일으키던 중 자신을 구해준 황정원(나나)과 대면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라이맥스' 하지원, 나나와 유대감 형성

(MHN 최영은 기자) 배우 하지원과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5회에서는 살인 사주 의혹으로 벼랑 끝에 몰린 추상아(하지원)가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추상아는 연예 제작자 오광재(서현우)의 살인을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공황발작을 일으키던 중 자신을 구해준 황정원(나나)과 대면했다. 추상아는 그동안 남편 방태섭(주지훈)의 요청으로 황정원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도청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황정원은 "미안하다"라며 인정했고 추상아는 "난 아무도 안 믿는다. 너도 미안해할 것 없다"라며 담담히 용서의 뜻을 밝혀 황정원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후 "그쪽(추상아)이 불쌍하다"라는 황정원의 말에 추상아 또한 감정의 동요를 드러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밤 추상아는 오광재로 인해 죽게 된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한지수(한동희)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황정원이 추상아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를 건넸다. 추상아는 황정원을 한지수로 겹쳐보며 입을 맞췄고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이 형성됐다.

파격적인 케미가 오간 후 추상아는 황정원에게 "더 최악이 될 일부터 막고 어떻게든 살아내야겠다. 너도 진짜 네 삶을 찾길 바란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본격적인 생존 모드에 돌입했다.

하지원의 탁월한 내공은 극 후반부에서 더욱 빛났다.

재기 불능의 여론이 형성되자 추상아는 자신이 살인을 사주했던 박재상(이가섭)의 어머니를 직접 찾아가는 초강수를 뒀다. 박재상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 추상아는 그의 어머니 앞에서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 한 번만 용서해 줄 수 없느냐"라며 무릎을 꿇고 눈물의 고해성사를 이어가 박재상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다.

이어 박재상이 나타나자 추상아는 "박재상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순식간에 서늘한 표정으로 돌변, 역대급 '소름 엔딩'을 완성했다.

'클라이맥스' 5회에서 하지원은 초 단위로 바뀌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추상아의 처절한 생존 본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나나와의 케미도 미쳤고 엔딩은 더 미쳤다", "진심인지 거짓인지 모를 추상아의 눈물에 전율이 돋았다", "하지원의 엄청난 연기 내공이 다시금 증명된 회차였다" 등 뜨거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으로 31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위기에 몰린 방태섭, 추상아 부부와 황정원의 도발로 불러올 파란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ENA '클라이맥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