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는 중국으로 돌아간 뒤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은 표현하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등이 훤히 뚫린 드레스를 입고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파격 노출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한국 활동 당시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앞서 패션매거진 엘르 차이나 공식 계정에 공개된 빅토리아 화보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사진 속 빅토리아는 진한 아이라인에 강렬한 붉은색의 입술로 섹시함과 세련미를 표현했으며, 특히 지나치게 마른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중국 칭다오 출신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누 예삐오',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을 히트시킨 바 있는데요. 2015년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빅토리아는 2021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중국으로 넘어가 본격적으로 중국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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