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단말기 '리베이트'‥전문건설공제조합 골프장 임직원들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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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용카드 단말기 회사에게 수천만 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골프장 운영사 임직원 6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카드 단말기 회사에게 4천6백만 원 상당의 물품 대금을 대신 내도록 하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최대 주주인 항석개발 임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임직원들이 골프장과 거래를 계속 유지해주겠다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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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용카드 단말기 회사에게 수천만 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골프장 운영사 임직원 6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카드 단말기 회사에게 4천6백만 원 상당의 물품 대금을 대신 내도록 하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최대 주주인 항석개발 임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임직원들이 골프장과 거래를 계속 유지해주겠다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36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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