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이 가족 반품 되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하자 맹꽁아!'가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결혼하자 맹꽁아!' 제작진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는 달리 이번 종합 예고에서는 공희네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성장통을 겪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극본 송정림)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박하나(맹공희 역)와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공개된 종합 예고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공희네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명자(양미경 분)는 친구들 앞에서 자식 공희(박하나 분)와 공부(이은형 분)를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한다. 명자는 계약직인 공희를 패션 디자이너로 소개하는가 하면, 의사인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공희는 무슨 일인지 단수(박상남 분)와 열렬히 싸우고, 공부는 엉망진창인 생활을 하고 있어 엄마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공희네 가족의 파란만장한 삶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명자는 혼자 살겠다는 모친 임순이(반효정 분)를 두고 돌아서야 했고, 철부지 남편 맹경태(최재성 분)가 자신도 모르게 수상한 일을 꾸미고 다니는 탓에 그의 일상은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다.
자식에 남편, 어머니까지 어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살고 있는 명자의 모습은 그야말로 짠내를 유발한다. 이에 명자는 “반품하고 싶다”고 소리쳐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반영, 두 사람의 상극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캐릭터가 대거 포진한 ‘결혼하자 맹꽁아!’의 다채로운 인물들이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하며 공감과 위로를 건넬 전망이다.
‘결혼하자 맹꽁아!’ 제작진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는 달리 이번 종합 예고에서는 공희네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성장통을 겪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수지맞은 우리’ 후속으로 10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울대 야구부’ 김태균 김병현 특훈 지원사격 “눈물 나려고 해” - 스타투데이
- 성범죄자 고영욱 “크라잉랩 내가 원조, 죽은 사람 취급해” - 스타투데이
- ‘한일톱텐쇼’ 린·김다현 첫 듀엣 호흡…포텐 터진다 - 스타투데이
- 섹시동안클럽, 10월 뮤지컬 페스티벌로 돌아온다 - 스타투데이
- ‘웃찾사’ 출신 신흥재, 10월 6일 결혼...“이제 유부남” - 스타투데이
- 최예나, 지코 작사 ‘네모네모’로 新 수능금지곡 노린다[MK현장] - 스타투데이
- 김사랑, 동안 미모 - 스타투데이
- 최예나 “‘오빠 친구’ 지코, 신곡 ‘네모네모’ 정체성 만들어줘” - 스타투데이
- 정해인, 드라마→영화→OST까지…장르 섭렵한 광폭 행보 - 스타투데이
- ‘개소리’ 이순재, 역대급 코믹캐 추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