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하이브가 걸그룹 제안했는데 거절했던 여자 연예인 근황

  •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영화 <청설>에서 가을 역 맡아 스크린 나들이 예고
  • 프로젝트 그룹 활동 이후 하이브에서 걸그룹 제안 받아 화제 모은 바 있어
김민주

세상 모든 일에는 '만약'을 가정하는 재미가 있다. 만약 그때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추론은 상상의 재미를 준다. 이런 재미를 주는 연예인 중 한명이 바로 김민주다. 만약 김민주가 배우가 아닌 아이돌을 택했다면, '장카설'로 불리는 아이돌 비주얼 멤버 계보는 바뀌지 않았을까?

김민주

김민주는 오랜 시간 아이돌을 준비했지만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 연습생이었다. 이런 김민주의 삶을 바꾸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참가였다. 이 방송에서 김민주는 비주얼 센터로 주목을 받으며 데뷔에 성공하게 되었다.

김민주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김민주의 인기는 말 그대로 남달랐다. 뛰어난 비율과 몸매, 확신의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브 장원영-안유진, 르세라핌 사쿠라-김채원, 권은비, 강혜원 등 비주얼 멤버가 즐비했던 아이즈원 내에서도 비주얼 1위 멤버로 언급이 되었던 존재가 김민주였다.

김민주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김민주는 드라마 <금혼령> 출연을 비롯해 음악방송 MC를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소식이 터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회사 하이브에서 김민주한테 제안을 했다는 것이었다. 이 소식에 아이즈원 시절 김민주를 기억하는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김민주

다만 김민주의 합류는 이뤄지지 않았다. 아이돌 보다 배우로의 뜻이 더 강했기 때문이다. 만약 김민주가 하이브에 합류했다면 데뷔 그룹은 르세라핌이 유력했다. 같은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사쿠라가 속한 이 그룹에서 비주얼 센터를 맡았을 확률이 컸던 김민주다. 장원영, 카리나, 설윤과 함께 4세대 아이돌 대표 비주얼 멤버가 되었을 확률이 높았다.

김민주

일각에서는 김민주의 하이브 제안이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배우 캐스팅에 방해를 받았다는 것. 한 관계자는 아이돌 캐스팅을 탐탁지 않아 하는 분위기로 인해 배우와 아이돌 중 무엇을 할 것인지 확실히 선택하라는 질문을 김민주가 오디션에서 받았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다.

김민주

2024년 김민주는 배우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24일 드라마 <커넥션>이 방영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김민주는 전미도가 연기하는 오윤진의 아역을 맡았다. 그리고 영화 <청설>이 개봉예정이다. 올해 배우로 정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김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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