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박영규♥25세 연하 아내 견제 “신인상 힘들 수 있어”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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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박영규 부부를 견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배우 박영규가 신인상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박영규는 "자랑할 건 없는데. 살면서 항상 감사하고 기쁘다. 열심히 해서 이번에 신인상도 받으면"이라며 다시금 신인상을 언급 박서진을 긴장하게 했다.
박서진은 "영상을 같이 봤는데 사모님까지 나오시면 정말 신인상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며 박영규 부부가 동반 출연할 경우 자신의 신인상이 위태로워지리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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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박영규 부부를 견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배우 박영규가 신인상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박서진은 박영규의 히트곡 ‘카멜레온’으로 오프닝을 열었고, 박영규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박영규는 “신인상 받으려면 열심히 해야지. 라이벌이 항상 옆에 있으니 열심히 해라”고 박서진을 도발했고, 백지영은 “결과가 우리만의 허영심이 아니길 바란다. 두 분 중에 한 분은 꼭 받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백지영은 박영규의 4혼 25세 연하 아내에 대해 “자랑하셔야 한다. 내면적으로 아름다운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자랑할 건 없는데. 살면서 항상 감사하고 기쁘다. 열심히 해서 이번에 신인상도 받으면”이라며 다시금 신인상을 언급 박서진을 긴장하게 했다.
박서진은 “영상을 같이 봤는데 사모님까지 나오시면 정말 신인상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며 박영규 부부가 동반 출연할 경우 자신의 신인상이 위태로워지리라 예측했다. 백지영은 박영규에게 “‘살림남’ 박서진, 이민우, 은지원이 미혼이다. 선배님의 삶의 모습, 결혼생활이 귀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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