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있지만 수비력으로 버텨보겠다" '10경기 무패' 김포 고정운 감독의 무한도전

반재민 2025. 8. 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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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해진 김포가 최상위권 팀인 수원 삼성을 맞아 자신들의 무패행진이 우연이 아님을 검증할 준비를 마쳤다.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패 행진에 대해 "우리와 밑에 있는 팀들과 경기를 했었고, 수원을 비롯해서 인천, 부천 등 강팀들과 경기가 남아 있는데 그동안 수비가 어떻게든 잘 막아준 상황에서 수원과 이랜드전을 잘 넘겨야 하기 때문에 하던대로 준비를 잘 했다."라고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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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해진 김포가 최상위권 팀인 수원 삼성을 맞아 자신들의 무패행진이 우연이 아님을 검증할 준비를 마쳤다.

김포FC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1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에서 2로빈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는 김포와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에 있는 수원이기에 더욱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는 지난 14라운드 충남아산전 패배 이후 5승5무를 거두며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펼치고 있다. 10위권까지 떨어졌던 순위는 자연스레 7위까지 올라섰다. 특히 선두 인천을 상대로 무승부를 따냈고 부산을 상대로는 완승을 거두는 등 상위권 팀들과 상대로 거둔 성과라 더욱 값지다.

무패행진 비결에는 열 경기 동안 4실점에 불과한 짠물 수비가 빛을 발하고 있다. 수비의 핵심인 박경록을 비롯해 채프먼과 이찬형 등 단단한 쓰리백이 팀을 받치고 있고, 에이스인 디자우마와 루이스가 적절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점을 벌어다주고 있다.

맞대결 상대인 수원은 동아시아를 통틀어 가장 먼저 팀득점 50득점 고지를 밟았을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김포의 단단한 수비진이 이를 막아낼 수 있을 지도 주목할 요소다.

김포의 선발 명단은 이찬형과 채프먼, 박경록의 백쓰리에 장부성과 이상민, 최재훈, 디자우마가 미드필더, 박동진과 루이스 조성준이 수원의 골문을 노린다. 골키퍼 장갑은 윤보상이 낀다.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패 행진에 대해 "우리와 밑에 있는 팀들과 경기를 했었고, 수원을 비롯해서 인천, 부천 등 강팀들과 경기가 남아 있는데 그동안 수비가 어떻게든 잘 막아준 상황에서 수원과 이랜드전을 잘 넘겨야 하기 때문에 하던대로 준비를 잘 했다."라고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고정운 감독의 걱정거리는 부상이다. 현재 윤재훈과 김민식, 김동민이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이다. 고 감독은 "3명이 베스트 멤버들인데 셋이 다 나갔다. 김동민의 경우 작년에 한번 다쳤던 자리고, 김민식의 경우에는 훈련을 하다 안와골절을 당했다. 없는 자원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김포의 선전에 축구계의 시선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선수를 스카우트 할 때 체감한다는 고정운 감독은 "올해가 끝나고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데 웨이트장도 키우고, 회의실 등을 키운다면 충분히 다른 팀들과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미소지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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