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실수 한 번으로 큰일 날 수 있는 입국심사, 가장 까다로운 나라들

1. 영국: 단순한 실수로 10년 입국 금지!
cnbc

영국은 입국 심사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비록 한국인은 전자 여권 게이트를 이용해 심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여전히 심사 과정은 철저합니다. 히스로 공항에서는 입국 목적, 숙소 정보, 귀국 항공권 등을 상세히 묻는 질문이 많습니다. 만약 심사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입국 기록이 남아 10년간 재입국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영국은 여행객들에게 매우 신중한 준비를 요구하는 국가입니다.

2. 미국: 입국 심사에서 조심해야 할 가장 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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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입국 심사를 진행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체크인과 보안 인터뷰가 진행되며, 현지 공항에서도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LA,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공항 등에서는 더욱 까다로운 입국 심사가 진행됩니다. 대답이 어설프거나 불분명하면 심층 조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10년간 입국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입국 심사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3. 캐나다와 뉴질랜드: 까다로운 입국 심사의 두 번째, 세 번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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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입국 심사 시 체류 목적과 취업 의도에 대해 면밀히 조사합니다. 만약 의심스러운 부분이 발견되면, 심사가 4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으며, 영구 추방은 드물지만 추후 재입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역시 입국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검역이 엄격하며, 입국 신고서에 모든 정보를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관광 목적의 체류는 무비자로 가능하지만, 여행 계획과 귀국 항공권에 대한 정보는 정확히 대답해야 합니다.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이들 나라를 여행할 때는 준비가 철저해야 하며, 입국 심사 과정에서 실수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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