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대장금 저리가라 할 정도로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자 지금은 사랑스러운 엄마가 된 손연재가 첫째 아이의 돌잔치를 맞아 단아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그녀는 마치 조선시대 고전미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이날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한복을 선택했다. 상의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화이트와 실버 계열로 디자인되어, 세련미와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소매와 어깨 부분에 수놓인 섬세한 자수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의는 짙은 회색빛에 눈꽃 자수가 들어가 있어, 한겨울의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손연재의 기품 있는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전통 장신구와 섬세한 장식이 더해져 한복 특유의 기품을 완성했다.

이날 손연재는 밝은 미소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며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다"는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말처럼, 이날 돌잔치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가족의 사랑과 전통이 깃든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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