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와미애' 미애 근황 "결혼후 플로리다에 살아"→신철, 라디오작가 아내 최초공개('가보자GO3')[종합]

최신애 기자 2024. 10. 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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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이 '10살 연하' 라디오 작가 아내를 최초 공개하는 가 하면, '철이와 미애' 미애의 근황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가보자고3)에서 안정환X홍현희는 DJ D.O.C 김창렬과 '철이와 미애' 신철을 만났다.

이후, 신철은 10살 연하인 라디오 작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신철은 '철이와 미애' 미애의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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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N '가보자GO3'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신철이 '10살 연하' 라디오 작가 아내를 최초 공개하는 가 하면, '철이와 미애' 미애의 근황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가보자고3)에서 안정환X홍현희는 DJ D.O.C 김창렬과 '철이와 미애' 신철을 만났다.

이날 두 사람은 김창렬을 먼저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때 김창렬은 안정환의 '나이트' 썰을 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뒤이어 세 사람은 누군가의 집으로 향했고, 여기서 '철이와 미애'의 신철을 만났다. 신철은 광주로 이사한 데 대해 "여긴 사람이 없다. 그래서 음악을 크게 틀수 있다. 음악을 틀고 아내인 장작가와 춤을 춘다"고 밝혔다.

이후, 신철은 10살 연하인 라디오 작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철은 "콘서트 할 때 작가가 필요해서 찾다가 아내의 SNS 글을 보고 마음이 와닿아서 일하자고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철의 첫인상을 묻자, 아내는 "그냥 뭐.. 못 생겼어요"라고 대답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신철은 '철이와 미애' 미애의 근황도 전했다. 그에 따르면 미애는 외국에서 살고 있다고. 직접 전화를 건 신철은 안정환X홍현희와 인사를 시켜줬고, 미애는 "뉴욕에 있다가 지금은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 결혼한지 15년 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미애는 "저는 철이 오빠랑 활동하면서 서로 말을 잘 안했다. 오히려 지금이 더 좋은 관계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신철은 "난 너한테 항상 고마워. 너로 인해서 항상 내가 빛나는 것 같애"라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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