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 빅웨이브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본격화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6. 5.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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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피지컬 AI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지난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산업 현장 내 수요·문제·작업·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과 설비·작업자·공정을 하나의 지능형 구조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자동화 난제를 풀어낼 열쇠로 피지컬 AI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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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솔·솔링크 기반 현장 자동화
[본 기사는 05월 06일(14:57)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지난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다음달 8~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받은 뒤 같은 달 18~19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IPO를 통해 총 200만주를 모집한다. 190만주는 신주모집, 10만주는 구주매출이다.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2만2000~2만7000원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액은 약 440억~540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약 2300억~2900억원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산업 현장 내 수요·문제·작업·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과 설비·작업자·공정을 하나의 지능형 구조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로솔과 솔링크 두 플랫폼을 결합해 산업용 피지컬 AI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마로솔은 로봇 자동화 수요와 공정별 도입 병목, 고객 요구 데이터를 축적하는 산업 자동화 플랫폼이다.

솔링크는 다종 로봇과 설비·공정 데이터를 연결해 현장 운영을 통합 제어·최적화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회사는 로봇 기업 최초로 사업모델 평가 A·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실구매 고객사 640개사, 재구매율 55%를 기반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약 153%를 기록했다.

회사는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해외 진출 가속화, 휴머노이드 RaaS 솔루션 고도화 등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자동화 난제를 풀어낼 열쇠로 피지컬 AI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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