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무인기 공습… 사상자 6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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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와 텔아비브 사이에 있는 비냐미나 마을에 무인기 공습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최소 6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채널12 등에 따르면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이날 무인기를 통해 이스라엘 중북부 비냐미나 지역을 공습했다.
이스라엘군 사령부는 이번 공습 전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지 않았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 현재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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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채널12 등에 따르면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이날 무인기를 통해 이스라엘 중북부 비냐미나 지역을 공습했다. 이스라엘 공군이 일부 격추했으나 피해를 막지 못했다. 드론은 레바논 방향에서 날아왔다고 전해진다.
헤즈볼라는 이후 이번 공격이 지난 10일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드론 수는 3기로, 첫 2기는 동시 발사돼 이 중 1기가 하이파 인근에서 격추됐다.
헤즈볼라는 "저항 세력의 역량은 여전히 강하다"며 "이스라엘의 뒤를 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 사령부는 이번 공습 전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지 않았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 현재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마겐 다비드 아돔 구조대의 엘리 빈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상자 중 3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5명은 중상 나머지는 경상이나 중간 정도의 부상이라고 발표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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