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子 김원효도 몰랐던 시어머니 생일 기억…등짝 제대로 맞았겠네

정다연 2024. 10.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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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100점짜리 며느리를 인증했다.

심진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둘 다 바빠서 정신이 없지만 우리 어머님 생신은 놓칠 수 없지"라면서 "아들은 몰라도 며느리는 아는 시어머니 생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김원효는 어머니의 생일을 잊었지만, 심진화는 그런 김원효를 대신해 시어머니의 생일을 챙겨 살뜰한 며느리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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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심진화 SNS

개그우먼 심진화가 100점짜리 며느리를 인증했다.

심진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둘 다 바빠서 정신이 없지만 우리 어머님 생신은 놓칠 수 없지"라면서 "아들은 몰라도 며느리는 아는 시어머니 생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레터링 케이크를 사들고 시어머니 생일 축하를 위해 모인 모습. 남편 김원효는 어머니의 생일을 잊었지만, 심진화는 그런 김원효를 대신해 시어머니의 생일을 챙겨 살뜰한 며느리를 인증했다.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사진=심진화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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