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완전히 딴 사람 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미국 왕자님
조회수 2022. 9. 26. 12:53 수정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은 지난 2006년 디즈니 채널의 TV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바 있는데요.
당시 잭 에프론은 잘생긴 외모,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나쁜 이웃들>, <위대한 쇼맨>등 15년 넘게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얼굴 변했다는 잭 에프론'이라는 주제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미국 온라인 잡지 ‘Deadline Hollywood’에서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잭 에프론은 과거 풋풋했던 어린 시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하관이 너무 낯설다", "뭔가 타노스 같다", "옛날이랑 너무 다른데?", "위대한 쇼맨 때만 해도 저렇지는 않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였습니다.
해외에서도 잭 에프론의 달라진 모습에 성형한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지난 7일 미국 멘즈헬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양말을 신고 집 안을 뛰어다니다가 미끄러져 화강암 모서리에 부딪혀 턱이 산산조각 났다. 죽을 위기를 극복하고 수술을 받고 회복했지만 이후 씹는 데 사용하는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했다.”라며 성형은 아니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잭 에프론은 오는 30일 애플 오리지널 필름 <지상 최대 맥주배달 작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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