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는 언밸런스한 밑단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실루엣을 연출했고, 미니멀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블랙 스틸레토 힐과 볼드한 리본 장식 핸드백이 전체 룩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투명한 피부 표현은 ‘모던 여신’의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단아함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박지현의 스타일은 마치 한 편의 화보처럼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박지현은 고등학교 시절 초콜릿 등 단것을 좋아하고 폭식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수험생 당시 78kg의 고도비만이었으며, 이후 소속사에 들어가 연기자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무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드라마 '재벌X형사' 촬영 당시, “형사가 왜소해 보이면 안 된다”는 감독의 말에 따라 몸무게를 7kg 가까이 증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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