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손보, 모바일 최적화된 암·뇌혈관질환 보험 출시

임대환 기자 2025. 6.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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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
암 등 5가지 기본 보장+8가지 맞춤형 패키지 구성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중대 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한 5가지 기본 보장과 8가지 맞춤형 패키지(특약)로 구성돼 사용자가 건강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화 권유나 대면 상담 없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최초 보험료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성인을 대상으로 첫 번째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영유아보험’, ‘초중학생보험’, ‘선물하는자녀보험’에 이어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 상품은 △암진단비(유사암 제외, 90일 면책/이하 동일) △유사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응급실 내원진료비(응급/이하 동일) 총 5가지 담보를 보장하며, 사용자는 보장 범위에 따라 기본형과 든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형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치료비를 대비할 수 있고, 든든형은 치료비와 장기간 치료로 인한 소득 공백까지 고려해 보장을 강화했다. 기본형은 암진단비 2000만 원, 유사암진단비 400만 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각 1000만 원, 응급실 내원진료비 3만 원을 보장한다.

반면, 든든형은 암진단비 5000만 원, 유사암진단비 1000만 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각 2000만 원, 응급실 내원진료비 5만 원으로 보장 수준을 높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건강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을 묻는 4가지 건강 질문만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전화 상담이나 대면 권유 없이 모바일로 직접 설계하고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영근 대표는 “이번 건강보험은 사용자가 가장 우려하는 질환을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암보험 등 기존 건강보험의 복잡한 심사 절차와 상담 과정을 줄이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큰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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